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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제가 어렸을때 일이에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03-04-20
댓글
0
조회수
2547
저는 행당 중학교 3-9반 박은정 입니다.
저는 사회 수행평가 때문에 이 글을 사람들에게도 알리게 되네요..
이일은 한 3학년때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요.
저는 시골 금산에 가서 큰집에 놀러갔었어요.
거기서 아마 어른들게 큰 꾸중을 듣고 너무나 화가나서
나오고 있었어요.근데 저는 큰길도 나두고 좁은길로 가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구석진곳이나 그런길을 좋아하는데요.
그때 너무 화가나서 길을 가고 있는데 자동차 한대가 세워져 있는곳에
사람 하나가 들어갈만한 틈이 있었어요 .
그냥 아무생각도 않하고 그 길을 들어가는데 그 길이 얼어 있어서
미끄러 진거에요.
그것때문에 저는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게 됬구요.
저는 너무 깜짝 놀라서 울고있는데 한참 뒤에 차 주인 아저씨가
오셔서 차에 시동을 걸려고 하는거에요.
저는 울면서 살려달라고 했어요.근데 다행이도 그아저시가 소리를 듣고
저를 꺼내 주시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계속 눈물이 났어요.하지만 더 의외인건 그아저씨가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를 하시는거에요.저는 왜 계속 사과를 하시는지
물어봤더니..시동을 건겄도 미안하구 자동차를 길가 아무데나 세워서 미안하다구 저한테 계속 사과를 하시길래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멍하게 있었어요.
그때는 어려서 아무말도 못했지만 지금 그 아저씨를 만난다면 저도 미안하다고
사과드리고 싶네요.어쨌든" 아저씨 저를 구해주셔서 그리고 제가 잘못했는데도
화도 안내고 오히려 저한테 미안하다고 해주신거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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