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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꼭한번 봐주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03-04-21
댓글
0
조회수
2668
안녕하세요^^?
저는 행당중학교 현재 3학년 재학중인 이현숙이라고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려고하는것은 좀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두 생생히
기억나는 어느 한 분의 사람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초등 학교때 가족들과 친척들과 같이 강원도로 여행을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동생들과 함께 아침일찍 바닷가에서 빨리 놀고 싶은마음에 길도 모른채
그냥 길 가는대로 걸어 갓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것이 엇기 떄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동생들과 그냥 걸어 가면서 마냥 행복햇습니다.
하지만 날은 점점 어두어지고 길은 보이지 않아 점점 초초 햇습니다.
시골길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루 없엇구요..
저희는 어느 큰저수지 앞에 앉아 저는 어떻할까 생각하고 동생들은 옆에서
울고만 있었어요..큰저수지 앞엔 큰 도로가 잇엇기 떄문에 사람들이 없어서
저희는 누구 한사람이 말을 걸을 떄까지 기다렷지요..하지만 저희가 집에서
나온지 몇시간이 흘르도록 그런사람은 없자 더욱 초초하고 마음만 급해져서
어떻해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트럭을 타고계신 어느 아저씨가 저희를 보고 길을 잃엇냐고 물어 보길
래 급히 그렇다고 말을 하곤 아저씨가 기다리라고 햇죠..
저희는 그냥 기다렷지만 아무도 오질않아 망연 자실한태 그냥 앉아 잇엇는데
저기서 누가 우릴 부르는 것같아 쳐다 보니 엄마아빠와 식구들이 차를 타고
오는 것이엿어요. 저희는 너무 반가운나머지 울음을 터뜨렷어요..
정말 거의 한나절을 기다리고 걷고 그런 끝에 찾게 된거죠..
만약 그아저씨가 없엇다면 저희는 다른 사람한테 붙들려 갔거나 영영 가족을
못찾을수도 잇겟죠 그떄는 나이도 어리고 엄마아빠를 봐서 너무기쁜나머지
그잠시동안은 아저씨를 잊고있었는데요 ..
저는 아직두 그분은 잊을수가 없네요..^^정말 너무 감사하고요 이제서야
이감사의 마음의 말하는 거 너무 죄송하시고요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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