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행당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4반 조효성입니다.
수행평가로 인해 미담사례을 올리려고 함니다.
제게 아주 깊이 남는 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사람의 얼굴은 생각나지 않지만...
저는 친구와 함께 집에 갈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타서 친구랑 얘기를 할때쯤에 지하철 문에서 어떤 한 사람(남자)이 발목을 진채 한손에는 가방같은것을 들고 들어오더군요. 그사람에게서 비위가 상하는 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그사람이 오니까 모두들 그 자리를 피하더군요.
저도 그 냄새에 그자리에서 피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 여자가 그사람에게 다가가더니 가방을 들어주며, 말을 걸더라구요. 저와 친구는 깜짝놀랐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며 또한 옆에 가기에도 좀 그런데 그사람은 다가가니까 .......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저는 계속 유심히 쳐다봤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여자는 남자와 함께 내려 가더군요.
그 광경을 보고 저는 약간 쑥쓰러웠습니다.
저 같으면 벌써 피해서 있었을 것인데.....
이제 부터는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드리려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큰 상을 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