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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자신의 일처럼,, ,d

작성자
곽**
작성일
2003-04-22
댓글
0
조회수
3014
안녕하세요. 저는 행당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2반 곽경미라고 합니다.

몇주 전 저는 사촌 동생들과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 갔습니다.

어린 사촌 동생들과 갔기 때문에 동물원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한참 돌아다니다가 사촌동생이 없어진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사촌 언니 그리도 나머지 동생들은 무작정 찾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방송에서 제 사촌동생을 찾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당장 미아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와 제 사촌동생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동물원에서 혼자 울고 있는 제 사촌동생을

봐주시며 저희가 올때까지 기다려주신 것입니다.

전 정말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맙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이인 제 사촌동생

을 자기 일처럼 돌봐주고 생각해주신게 너무 나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고 쳐다보기만 했을텐데 정말 모든 사람들이 그 분

들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본받아야 하겠지요.

그땐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했는데 이번을 통해 감사하다

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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