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성**
작성일
2003-06-24
댓글
0
조회수
169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진반 16번 학생이랍니다.

저는 저의 엄마와, 제가 등하교시간에 이용하고 있는, 마을버스의 한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정말 어머니께서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갚진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그 은혜를 갚기에는 시간도

능력도 이것이외에 모든것이 부족하고 갚을길은 막막할 뿐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저를 위해 준비해주시는 아침상, 그리고 걱정해주시는 그 마음

또,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집과 학교의 거리가 멀어서 더 걱정하시는데

그 마음하나까지도 정말로 저에겐 큰 사랑이고 행복이며 또 감사할뿐입니다.

이 크고 큰 부모님의 은혜를 갚을 길을 아는 분 있으신가요?

아마 그 누구도 없을것입니다. 다만 건강하게 자라고 바르게 자라나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하는 것이지요

정말로 저의 어머니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의 어머니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머니 모두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등하교시간에 이용하는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를 칭찬하려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1학년때무터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정말 친절하신 기사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손님이 한분한분 타실때마다 미소를 띄며 인사를 해주시고

또한 모든 손님에게 친철하신 기사아저씨.

제가 아침에 학교등교할때 버스를 탈때에도 인사를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사를 안하는게

더 이상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언제나 밝게 미소를 지으시며 인사해주시고 친철하신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 주위에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칭찬을 받을수는 있을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고개숙여

반성할 뿐입니다. 앞으로는 착하게 살것이며 어려운 이들을 보면

성의껏 도와줄것을 이자릴 빌어 약속드리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