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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같은 동내에 사는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px,auto,a

작성자
은**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530

제가 맨날 등교는 길에 보면 언제나 한 아주머니께서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하시고 맨날 정리를 하십니다.

제가 나오는 시각이면 아침일찍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일아침 나오셔서 쓰레기장을 청소하십니다.

아무도 하기 싫어 하는일을 먼저 나서서하는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볼때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져서 학교에 등교하곤 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을일을 ..쓰레기장은 청소해도 금방드러워 지기 마련인데

아침마다 청소 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 스럽기도 하지만 한편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조금 쑥수러워 집니다.

맨날 아침 저희동네 쓰레기장을 청소하시는 한아주머니를 칭찬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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