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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버스 정류장에서 쓰레기를 줍고계시는 할머니px,aut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87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진반 4번에 재학중인 학생

김현주입니다 . 저는 이번 도덕 시간에 비롯해서 버스정류장에서

휴지를 줍고 계시는 할머님을 칭찬하려고합니다 .

저는 학교를 끝내고 560번을 터러 서울대 입구까지 내려와서 버스를

타요, 그런데 항상 그자리는 깨끗했어요,, 이유가 무엇인줄도 모르고 ,,

늘 , 그곳을 다녔습니다 , 그런데 저는 몇일전에 그이유를 알았어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분주한 가운데 어느 할머님께서

검은 봉지를 들고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거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무엇을 하시는지 잘몰랐어요 ,,그런데 여기저기에 과자봉지,

담배꽁초, 휴지조각 등이 널려있으니까 ,

그것을 주으시고 딱지모양을 접으신다음에 자신의 봉지에다가 넣어 두셨어요

쓰레기가 보이지 않자 , 내옆에 서시더니 쓰레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하신다음에 검은 봉지를 쓰레기통에 넣으셨습니다.

한 5분후에 제가 탈 560번이 와서 탈려고하는데 , 그할머님께서도

저와같은버스를타셨어요,, 많이 힘드실텐데 ,,

힘든 모습 하나도 보이시지 않으시고 할머님의 얼굴에는 미소에 있으셨어요

그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이있었는데 ,,, 제 앞에 자리가 아나비게되어서 ,,

제가 그 할머님께 자리를 양보했어요 . 할머님께서 많이 힘드신겨같아서

자리를 양보 해드렸는데 그 할머님께선 고맙다고 , 그런말씀을 남기시고

저보다 먼저 내리셨어요,,저는 선행이 다른사람에게 까지 옮길수있는

전염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 이런 병이라면은 모든사람에게 걸려도 행복

하겠죠??

내일도 그 할머님께서 계시면은 제가 직접 손수 도와 드릴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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