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도 선행이라고 하기는 부끄럽긴하지만
작은 선행이이 점점 모여서 모여서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올리게 되었다
이상하게 항상 내가 걸어갈때마다 무언가 떨어지곤한다
어느날은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과 집에가는데
편의점앞에 세워져있는 병담는 통이 엎어진것이다
사실 사람이 치고 갔다 그런데 그사람은 뻘줌한지 그냥 횡하니
자기 갈 길만 가는 것이다
난 어여어여 가서 그 통을 주워 올려놓고 다시 아이들에게 오는데
애들이 오 선행 하나했는데~이러는 것이다 그 말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말로 표현 못한다
또 어느날 신문통이 엎어진것이다 정말 눈에 그런것들이 보이면
바로가서 세워놓는것이 버릇이 되었는지 한번 하고나니깐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거 같다 또다시 세워놓고 먼지도 털어주었다
이로써 내 작은선행을 올리기는 했는데 헤헤-왠지
앞으로 선행 많이 하는 아이라고 불려지고싶다>0<
칭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그렇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선행을 하고싶다 난 내일도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