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진반에 재학중인 박재은이라고
합니다.
전 289-1을 운행하시는 어느 한 버스기사 어저씨를
칭찬합니다...
얼마전의 일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289-1버스를 이용하며 학교에 갑니다.
얼마전. 학교를 가려고 언제나 처럼 289-1 버스를 탔습니다.
그전날 피곤했던 탓인지 그리 좋지 않은 기분으로
축처져 있는 상태로 버스에 올랐탔습니다
버스에 올라탔는데 그순간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환한 웃음
^-^을 지어주시면서 "어서오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
니다.
그것도 손님 한분 한분마다 대하시며 말입니다.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대하는게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아저씨는 너무나도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셨습니다.
덕분에 그 한마디가 전날 피로를 싹~ 가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맑은 웃음을 보니 저까지 맑아지는 듯
했습니다.
아저씨를 보고 저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어서
친절한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