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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의 선행을 알립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429
저번 소풍으로 서울랜드에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 4명과 함께 벤치에 앉아서 예기도 하고 놀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다른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떤 꼬마 아이가 물병을 떨어뜨린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그 물병을 주어 주었습니다 .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돼 보이는 아이들은 소풍을 온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8명정도의 아이들중 3~4명이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 ; ;고민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을 보니 웃옷에 이름표가 있었습니다.
이름표에는 학생 이름과 학교 이름 선생님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선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글런데 몇번이고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으시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아이들을 달래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재서야 연락이 될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곳에 있다고 말씀하시더니,
이곳으로 데려와 달라는 것 이였습니다.
선생님이 데리러 와야 할것 같은 상황인데 말입니다 . - _ - ;;
그래도 친구들과 양손에 아이들 한명씩을 데리고 **곳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납치라도 하나. -_ - ; ; ; ;!!!
그래도 꿑꿑이 **곳 까지 아이들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선생님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렸고, 선생님은 걱정을 마니 하셨는지
아이들을 보고 화를 내셨습니다.;
선생님이 화를 내셔서 조금 당황 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무사히 선생님께 대려다 주어서 큰 보람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작은 선행 하나부터 실천해 나가야 겟습니다 ^^
'그래야 우리 사회가 밝아질수 있지 안을까 . . ?'
하는 제 자그마한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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