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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언제나 행복하신 수위아저씨

작성자
민**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528
저는 서울 여자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저희 학교의 수위아저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침마다 등교길에 학교 정문에 서 계신 아저씨는

차들이 들어오면 학생들이 다치지 않게 지도를 해 주시고

아침마다 저를 비롯한 12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해 주십니다.

아침마다 수위아저씨를 보면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여상의 수위아저씨는

언제나 행복하신 표정을 하고 계셔 저도 아침마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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