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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는 저희집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261
전 저희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전부 바쁜 편이라서 집안일을 돌보기 힘든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빨래를 옥상에 널어놓고 툭하면 걷지 않기 일수였는데요.

빨래를 옥상에 널어놓고 걷지 않았던 날에 언제부턴가 바구니안에 빨래가 깨끗하게 개어져 차곡차곡 놓여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그것이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가 하신 일이라는것을 알게됬지요.

저희 친할머니께서 집에 오시면 윗집할머니께서 말동무도 되주시고 저희집에도 자주 와주시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어려운일이 있으면 항상 도와주시고 항상 마주칠때마다 밝은얼굴로 인사를 받아주시는 할머니.

이웃을 아껴주시는 할머니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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