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모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반^-^;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9
댓글
0
조회수
996
서울여상이라는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가져보는 체육대회(배구대회)!!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들과 선배언니들이 해주는 말을 들어보면

재미있다고 그리고 추억에 많이 남을 꺼라고들 많이 말했다.

배구대회는 반에서 볼걸, 식걸, 그리고 선수들 이렇게 나눠 졌는데..

배구에 대해 소질있는 친구는 배구선수를 음식을 잘 만드는 친구는 식걸을..

운동도 못하고 음식 만드는 것에 소질이 없는 친구는 볼걸을..자신이 할수 있는

것들을 정해 나눠서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보니 선수들은 손목이 빨갗게 달아 오르고 여름이라 쨍쨍한 햇볕아래

서 얼굴이 시컴해 질때 까지 그리고 해가 질때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볼걸은 선수들과 함께 선수들이 놓친 공들을 주워주고...

식걸들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들과 식걸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

곤 했다..자신이 맞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단결되어가는 점점 우리반이

단결 되어 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모두가 학급일에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학급일에 열심히 참여 할수 있었

던거 같다'-'* 시합에 들어가서도 응원때도 마찬가지로 선수들과 응원하는 친구

들이 단결해서 정말로 열심히 했다..

너무 멋있는 우리반..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명반 친구들이 바로 천사

이다^-^a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