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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작은 양심으로 부터 오는 선행^-^a,1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9
댓글
0
조회수
1499
이제는 버스 안에서 노약자나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곧장 일어난다^-^ 예전에도 일어나긴 했지만,

선행록을 쓰고 나서 부터는 좀 더 많이 일어나는 것 샅다.

그만큼 선행을 베푸는 것이 즐거운 것이라고 느껴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선행록에 쓰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은

씁슬 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내 자신 스스로가 선행을 베푸지

않았는지 알 수는 있었지만 이제 부터는 선행록에 써야 되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선행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크진 않지만 작은 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한다면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또 나혼자 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해나갔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엔,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 그런데 나는 너무 피곤해서 졸았는데...졸다가..

눈을 떠보니, 할아버지 한분이 내 앞에 서 계셨다, 얼마나 죄송하던지..

그래서 벌떡 일어났는데, 할아버지 옃에 있던 아줌마가 푹석 앉는

것이 었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웃으시면서..

괜찮다 하시는데도 당황하신것 같았다+_+

다음부터는 그런 사람들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사람들을 보고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야 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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