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나의 하루 일과 중 학교에 있는 시간, 집에 있는 시간 빼고는 버스

안에서 보낸다.. 그러다 보면 버스 안에서 많은 일들이 생긴다^-^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발음 하지 못하는

일본 학생들이 어려운 나라에 사는 아이를 도와 주는 모금을 한다..

항상 기사아저씨께 정중하게 인사하고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 열심히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나도

자연히 조금 이라도 도와주게 된다.. 어떤날은 비가 오는데도 비를

맞고 다니면서 햇빛이 쨍쨍한 날에도 땀을 흘리면서도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 그 얼굴처럼 저 사람은 분명히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을 꺼라는 느낌이 절로 든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본 받아 항상 웃고 다니고..

그러므로 해서 항상 마음도 편해지고 즐거워 질 것이다..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까지 조금이라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