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칭찬할 사람이 많아 고민하던 중... 역시 제가 제일 칭찬하고 싶은 분은

바로 저희 아버지 입니다 .

저희 아버지는 운수업을 하시는데 항상 저희 가족을 위해 이른 새벽에 피곤한

눈 비벼가면서 일나가시고,늦은 밤 파김치게 되셔서 들어오시자마자

주무시고 , 어쩔때는 일요일날까지 일을 하러 나가십니다 .

몸이 아프실때도 꼬박꼬박 일하러 나가시고 , 병원비 아끼시려고

약만 드시고 힘들어 하실때도 있습니다 .

하지만 저나 동생이 조그만 아파도 병원 데려가셔서 치료를 받아 오곤합니다.

아버지는 어렸을때 가난해서 학교 친구들이 소풍할때 집에서 밭일을 하고

있던게 평생 한이 되어서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 많은 비용이 들어도

다 보내주십니다 ..

모든 아버지들이 다 이와 같겠죠?!

하지만 .. 정말 아버지는 우릴 위해서 애쓰시는데 .. 평소에 정말

그에 대한 보답을 못해드리는거 같아 너무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

" 아빠 !! 항상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존경합니다

아빠 !!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