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여상에 재학중인 이의종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사이트에 오게된 동기가 도덕 숙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런곳에 한번 쯤은 글을 올리고 싶어서 이곳에 오게 됬습니다.
제가 칭찬을 하고 싶은분은 3월3일 저희 학교 입학식 날이었습니다!!
그때 학교에서 교과서를 나눠줘서 너무 짐이 많았답니다-_-
너무 무서워서 낑낑 거리며 지하철을 탔어요!!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없어 다행이였죠,,그런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보며 "무겁지?" 하며 아주머니께서 제 쇼핑백을
하나 들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예의상 괜찮다고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계속 달라고 하셔서 제 짐 한개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웃으며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답니다^^
내가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아주머니께서는 상냥하게 무거운 내 짐을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우
셨다..!!!
그래서 이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