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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이 시대의 진정한 도덕 선생님..

작성자
곽**
작성일
2003-06-30
댓글
0
조회수
1216
저는 저희 학교의 도덕선생님이신 박영하 선생님을 칭찬하려 합니다.

박영하 선생님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덕 선생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다른 선생님과 달리 차별된 수업방식을 갖고 계십니다.

몇년 전부터 하고 있는 선행록이 그 첫번째 예 입니다.

선행록이란 공책을 만들어 공책 왼쪽에는 미담기사를 신문에서 오려 붙이고..

아래에 느낀점을 적고.. 오른쪽에는 자신의 선행을 적고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고 느낀점을..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 발을 씻겨 드리고 난 후의 느낀점 등을

적으며 선행록을 하나하나 채워 나가며 세상 곳곳의 미담을 알아가며 선행을

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수업시간에 인사를 하고 난 후 칭찬가를 부르는 것 입니다.

예전에 영창 피아노 광고에 나오는 노래를 선생님께서 직접 계사하셔 저희가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끝나면 정해진 2명의 학생이 나와 다른 누군가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으며 따듯한 소식들을 알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칭찬이 끝난 후 다른 학생 2명이 질문 쪽지를 선생님께 드리면

선생님께서는 어려운 질문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 저희는 지식in 검색

따위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수업시간에는 지겨운 도덕시간이 아니라 즐거운 도덕 시간을

만들어 주시며 진정한 도덕과 선행을 알게 해주시는 박영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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