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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3-10-04
댓글
0
조회수
761
안녕하세요..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다영입니다.

저는 오늘 이 홈페이지에 저의 휴대폰을 손수 찾아주신 분과 제 친구를 을 칭찬

하려 합니다.

저의 꿈은 여군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와 육군사관학교에서 하는 공개방송에갔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육.해.공사 생도들이 모두 다 참여하여 즐겼습니다.

처음에 육군사관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헌병을 보았고..생도들을 많이 보았습니

다.

친구는 저의 꿈이 군인이라는 것을 알고 육.해.공사 생도들께..

"이 친구의 꿈이 군인인데요..사진한번만 찍어주세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소심하다구 해야하나??이런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말을 꺼내지 못했었

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생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

습니다.

공개방송을 하는 시간은 좀 늦은 시간이라 컴컴했는데 저와 친구가 화장실을

가려고 뛰다가 저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진 것을 모르고 막 뛰었는데,..

한참 가다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멈처 섰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둘려보려 뒤를 돌았는데..어떤 한 아저씨께서 핸드폰을 들고 저

의 뒤를 뒤따라 뛰어오셨습니다.

핸드폰을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저의 핸드폰은 정액 요금제가 아닌 사용하

면 그 금액을 다 청구하여야 하는데..아저씨께서 "핸드폰이 떨어지는 것을 보

고 따라왔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다른사람 같으면 핸드폰을 주워서 가지고 가거나..

아님 찾으려면 돈을 요구하는데..이 아저씨께서는 직접 핸드폰을 가지고 찾아

주시려고 뛰어서 따라오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제 친구 선영이와 저의 핸드폰을 주워서 찾아주신 아저씨를 칭

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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