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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삶에 용기를 주는 이

작성자
김**
작성일
2003-10-05
댓글
0
조회수
81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포엠툰이라는 책의 표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보았는데 사람의 마음을 잘 담아낸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집에 가서 바로 엄마에게 돈을 받아서 며칠 후에 그 책을 샀습니다.
그 책을 읽으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제 마음을 잘 읽어내서일까요?
제가 칭찬하려고 하는 분은 '정헌재' 라는 포엠툰을 써낸 분이십니다.
그 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서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거지만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울적거나 힘이들 때, 지쳐갈 때 이 분의 글이나 방송을 들으며 달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다가가고 싶어하시는 이 분은 음악방송을 하시면서 독자들에게 다가옵니다.
이 분께 얘기를 하면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답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 분께서는 작은 답장이라고 늘 말씀하시지만 제게는 정말 큰 답장입니다.
누구보다도 사람의 입장에 먼저 서서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는 이 분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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