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학생 이한숙

이라고 합니다. 도덕 숙제떄문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오늘 저의 집 주인집 아주머니를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 주인집 아주머니께서는 집세도 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그 사람의 사정을 알고 돈을 받지 않고 그냥 그 집에서 지내게 해 주는

정말 마음이 깊은 아주머니입니다.

다른 아주머니들 같았으면 그냥 내 쫒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주머니께서는 평소에도 고아원에도 많이 다니시고 교회에서

봉사활동도 다니십니다.

처음의 그 아주머니를 뵈었을때 엄청 인상이 무섭고 전혀 그런 일을

할것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은 아주머니 였습니다.

하지만 그 첫인상은 저의 예상에서 빗이 나갔습니다.

그 아주머니께 인사를 하는 것도 정말 무서워 보여서 피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은 분이라서 인사도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아주머니를 칭찬을 하게 된 동기는 저희집 밑에 있는 식당에서 밥값도

내지 못한 한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주인집 아주머니

께서는 선듯 그 돈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 때 저는 바로 그 아주머니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아주머니의 마음을 닮아가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