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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나의 선행

작성자
정**
작성일
2003-10-11
댓글
0
조회수
84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예반 정윤영이라고 합니다.
-선행-
나는 오늘도 집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은 학교가서 많은일이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힘든하루인것 같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엄마께 전화를 드렸다.
엄마는 항상 내가 늦게 끝나면 전화를 하라고 하신다.
걱정된다고..
전화를해서 마중을 나오시겠다고 했다.
나는 지하철타고 공릉역에 도착했다 도착해 보니,
엄마는 말씀하신데로 지하철 역에 나와 계셨다.
나는 학교에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다리가 매일 팅팅붓고 아팠다.
오늘도 엄마는 내 다리를 보시면서 "엄마랑 신발바꿔신자"
나는 괜찮다고 했다.
내가 구두의 불편함을 아니까....
이렇게 계속 실갱이를 하다가 결국엔 신발을 바꿔신었다. 솔직히 편했다.
마음 한구석이 아프기는 했지만....
나는 엄마 덕분에 집까지 편하게 걸어갈수 있었다.
나는 느낀다.. 모정이라는거....
부모라서 부모니까 부모님들 말이 할수있고, 알수있는, 자식에 대한 애정...
부모란 이런것 같다. 자기자신 보다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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