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상 1학년 명반 15번인 이보람 입니다-

저는 저희동네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많이 피곤한날 버스를 탔는데 타자 마자 그아저씨는 어서오세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려러니 했는데

타는 손님 한명 한명 마다, 어서 오세요 라고 인사를 해주시고,

내리시는 손님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그 인사를 받는 사람이 개개인 이라 그 아저씨의 깊은 뜻은

다 알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저씨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제 기분을 한 껏 좋게 해주셨습니다

이름이라도 알아볼까 하는 마음에..

내리는 문 보시면..사진과 함께이름이 나와 있는 칸을 봤습니다

그사진에도 역시나 환한 미소와 함께 밑에는 친절히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라고 써있었습니다,

버스기사중에 그 말들을 지키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다음에 또 그차에 타게 된다면 아저씨도 수고하세요 라는

말한마디 꼭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