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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따뜻한 온정이......

작성자
정**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79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상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얼마전 집에가는 중 이었습니다. 멀리서 리어카를 끌고 가시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저씨께서 아주머니를 도와 드리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주머니께서는 다리가 불편한 아주머니를 리어카에 태우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길가에 조금은 높은 턱이 있어 아주머니께서 혼자서 끌고 가시기에는 너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신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할머니, 빨리 나으셔야죠 " 하며 웃으셨습니다. 저는 효심이 깊으신 아주머니와 힘들어 하시는 아주머니를 도와주신 아저씨야말로 진정한 천사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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