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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짧은시간 버스안에서

작성자
유**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575
비가 아주 많이 오는날이였습니다.

학교가 끝난뒤 집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마침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북적이는 곳에 버스가 섰습니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무거운짐을 매신 할아버지한분이 타셨습니다.

비켜드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비켜드렸습니다.

비켜드리고 일어서서 버스에 있는 봉을 붙잡고 가고있는데

누군가가 제 신발주머니를 잡아당겼습니다.

어떤 아져씨께서 내 실내화주머니를 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선행을 베풀고, 다른사람의 선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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