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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나누는 즐거움... ^ ^

작성자
고**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775

저희 동네에는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쉬고 함께 담소도 나누시는
작은 경로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따로 일을 해주시는는 젊은분이 없으셔서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직접 밥과 청소를 하십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곳을 청소하는것은 할머니,할아버지들께는
쉬운일이 아닌듯싶어서 방학끝날때쯤에 엄마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러갔습니다.

그곳에 가서 청소도하고 설겆이도 하고 하면서
할머니들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매주 봉사활동을 하신다는 아주머니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는 매주 한번씩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할머니께 대접하고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간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아주머니를 보진 못했지만
정말 쉽지않은 선행을 하고계시는 분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세상에 보이지 않는 정말 귀한천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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