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바로 우리 동네 경찰아저씨입니다.
그 아저씨는 밤마다 동네를 순찰하십니다.
저는 밤에 동네를 돌아다닌 적이 많아 그 아저씨를 많이 만나지요
그 아저씨는 저를 보고는 "학생 빨리 집에 들어가야지"
라고 항상 말씀해 주세요
다른사람들을 학생이 밤늦게 돌아다니든 말든 신경도 안써주는데
그 아저씨만 유독히 신경을 써주세요
또한 이 말도 잊지 않으십니다 "밤길 어두우니깐 조심에서 집에가"라고요
저한테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이런말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저번에는 그 아저씨가 아이를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아무리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지나쳐버릴수도 있는것을 신경써주신다는것이
저에게는 참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무관심"이란 단어가 아주 익숙하게
들린다는것을요
서로 관심갖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순경아저씨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