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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매일 육교위를 청소하시는 할머니...,

작성자
안**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1686
제가 사는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입니다.
저는 매일 학교가는길에 육교를 건너서 다니곤 합니다.
그 육교는 <사러가> 라는 곳 앞에 있는 육교입니다.
매일 아침이면 그곳에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 하루종일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 먼지 등 지저분한 물질들로 항상 덮여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면 어떤 할머니께서 항상 그곳을
청소하고 계십니다.
쓰레기는 물론일뿐더러, 그 밖에 지저분한 오물 등을 말끔히 치우고 계십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청소하시는 할머니께서는
항상 지저분한 육교를 치우시지만, 그곳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께서 치우신 것이 전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더러워져 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매일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육교에다가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주변에 보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분을
뵈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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