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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가 아는 천사

작성자
문**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563




나는 오래전 도덕 숙제를 하기위해 다녀온 시청앞 환경축제를 진행한

모든 사람들은 칭찬하려고 한다. 그날은 비도 오고해서 예상보다 적은 숫자의

사람들이 온 듯했고, 나역시 괜히 밀려오는 짜증에 처음에는 좋은 반응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준비한 사람들과 코너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대충 뭐뭐있는지만 알아가서 쓰려고 했는데 비를 맞아가면서도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보여서, 미안해서 그냥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많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서명운동에 동참도 해보고, 이라크전에대한 설명도 들어보았다.

직접 그곳에 가서 전쟁에 의해 다친 어린이들과 사람들을 치료해주었고,

얼마나 처참한지, 그리고 그 사람들의 가슴에 얼마나 깊은 상처인지를

알게되었따는것 또한 이상 깊었다.

우리가 커서 꼭한번 그런곳에서 봉사를 해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

나도 꼭 봉사 해볼수있었으면 좋겠고, 비가오는데도 웃으면서

자기가 맡은일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과 열심히 준비한것이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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