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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친구 초롱이 c

작성자
순**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1122
어느날 학원이 끝나고 친구 초롱과 지하철 역을 내려와 잠시
초롱과 담소를 나누는 중.....내 옆에 갑자기 어떤 장애인 한분이
앉으시더니
"저기요 저 장애인 이에요 삼백원만 주실래요?"
나는 처음 그런일을 당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옆에 있던 초롱이가
"삼백원이요......여기요!"
나는 돈이 없었으므로 못 드렸지만 초롱이가 침착하게(?) 삼백원을 줘서
그사람이 갔다......
좀있다가 또 왔는데;;;;그땐 초롱이가 잘 말해서 다시 오던길로 가셨다.
나는 초롱이가 당당하게 장애인을 돕는걸 보고 참.!자랑스러웠다.
나도 친구들에게 자랑스러운 친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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