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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은**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20487
저는 엄마와 언니들과 목욕탕에 갔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불편해 보이시고 연세가 많이 드신
할머니께서 계셨습니다. 목욕하러 돌아다니시는데
참 어렵고 힘들어보이셨습니다.그런데 어느 한 아주머니께서
옆에 오시더니 목욕도 해드리면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을 얼핏 들어보니 아주머니의 어머님이
생각이 난다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음료수도 사와서 같이
드시면서, 할머님께 웃음도 선사 해 드리시고.. 목욕을 다하고
나가서도 옷도 입혀드리고 계란도 같이 드시면서 두분이 같이 나가신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옛정이 생각나셨는지..이렇게 불편하신
할머니를 친절히 도와주신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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