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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Re.사업을 시작하며..

작성자
지**
작성일
2002-09-16
댓글
0
조회수
2057
이정규님 걱정 마세요.
모두 잘 될꺼예요.

우리는 당신의 능력을 믿으니까요. ^^;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이정규 작성 :
> 주변의 걱정이 태산이다.
> 저눔 다니던 직장 정리하고 사업한다고.
> 우선 집사람의 표정 또한 그리 밝지 않다.
> 너무 빠른거 아녀?
> 다들 의욕으로 시작했다가 눈물로 끝난다던네.
> 이런 이야기에 힘이 빠진다.
>
> 올해 32살,대졸,촌눔,가진거 없고....
>
> 어제 오랜만에 보는 두아이들이 자는 모습에서 난 다시 용기를 얻는다.
> 난 나의 자녀들이 먼 훗날 아빠의 젊은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난 과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 " 난 내가 원하는 일들을 열심히 바르게 재미있게 해왔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것들을 나누면서 살려고 노력했어. 너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렇게 사셨거든. 난 나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큰 믿음을 가지고 노력했단다."
>
> 오늘도 작은 사무실 내방에서 난 내일의 나의 모습을 즐겁게 상상해 본다. 그리고 다시 도전한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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