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늘 습관처럼 , 당연한 것 처럼;

작성자
김**
작성일
2004-06-12
댓글
0
조회수
889
저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학교까지 늘 걸어다니기만 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좀 멀리 있으니 지하철과 버스를 애용합니다
평소에도 늘 그랬지만 요즘엔 더 의식하고 당연히 여기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처음엔 일어나있기 귀찮고
사교성도 없고 내성적이라 양보해 드릴 분께 말조차 걸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늘 서 있는게 몸에 베어서 인지 힘들어도
양보하고 짐을 들어드릴 자세가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짧고 별 보잘 것 없는 일 같지만
아프고 약한 사람에게는 그 짧은 시간에 자리에 앉아있음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늘 자부심을 가지고
양보하고 늘 돕는 자세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것들 외에도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행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