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저는 저번주에 중학교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며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골목길에 접어들자

저 끝에 쪽에 할머니께서 박스를 리어카에 담아서 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친구와 저는 그냥 계속 바라만 보았는데

할머니께서 힘들게 리어카를 끌고 가시는것 같아서 친구와

제가 뒤에서 밀어 드렸습니다..// 친구와 저는 뒤에서 조금만

밀어도 힘이 들었는데 매일 할머니께서는 혼자 그 무거운

리어카를 끌며 다니시는것이 뭔지 모르게 안타까웠습니다..//

요즘들어서 저희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리어카를 끌며 박스를 정리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몸도 불편하시고 힘드실텐데 이런점에서라도 빨리 그런 힘든일이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편히 할수 있는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들꼐서 힘들게 돈을

버시기 보단 지금의 어른과 사회에 나가서 일할 학생들이

더욱더 열심히 하여서 할아버지,할머니들을 편하게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저도 물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가 할수 있는

한도에서 열심히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정반 14번 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