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상 1학년학생입니다! 전 저희 동네 마을버스 기사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여자분이 기사인건 흔하지 않습니다. 이 아주머니는 버스에타는 모든사람들에게 인사를하십니다 정말 좋으신분인것 같습니다. 차를 운전하다보면 정말 짜증도 많이 나고 힘이 드실텐데 이분은 항상 입가에 웃음이 그치지 않으십니다^^ 항상 버스를 타면 버스기사 아저씨들이 화를 내고 짜증을 내시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타는 사람 내리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주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분의 버스를 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그 분이 인사를 건네주니까 손님들도 같이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이분은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