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오면서 노숙자 아저씨들을 많이 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노숙자 아저씨들을 많이 볼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서울여상에 다니는 학생들은 서울대입구에 항상 계시는 노숙자 아저씨를 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차가운 바닥에서 계시는 아저씨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저씨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어려운 일이 지만.. 한번 하기 시작 하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노숙자 아저씨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 하면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 모릅니다 술 드신 분께는 시비가 붙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아침마다 서울대입구에 계시는 노숙자 아저씨들을 보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어떤 날은 어떤 한 아저씨가 일(?)을 저질르셔서 냄새가 역에 진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좀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런 사람들에게 선행을 배풀어 주시면 안되나요? 참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그런 분들이 안 계셨으면 합니다 노숙자 아저씨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