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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대전에서는... c

작성자
양**
작성일
2000-12-10
댓글
0
조회수
553
매주 토요일 6시 대전역과 가까운 벧엘의 집에서는 무료진료소를 열고 있습니다. 무료진료소에서는 노숙자들의 1차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20-40명의 노숙자들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은 인도주의의사협의회에서 나오시고 계시고, Hitel 자원봉사동호회, 을지의대와 충남의대 학생들이 진료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또, 벧엘의 집까지 오실 수 없는 노숙자분들을 위하여 2명정도의 의대생이 대전역 광장에 직접 나가 소독 및 간단한 처치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벧엘의 집에서는 매주 수, 토, 일요일에는 노숙자들을 위한 라면 무료급식을 하고 있으며, 목원대신학과 학생들이 수고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옷가지 및 약품등이 많이 부족합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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