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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평생모은돈 5억을 장학금으로 ;

작성자
홍**
작성일
2001-02-13
댓글
0
조회수
640

괴산군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연만희씨.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어려서 공부를 못한게 한이 된 연씨는 증평공고를 졸업한 뒤 독학으로 한약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난 83년 고향인 괴산군 도안면에 한약방을 차렸다

연씨는 증평지역 학교에 해마다 수백만원씩 남몰래 내놓던 장학금 규모가 지난 몇년 사이 수천으로 늘어나자 아예 장학 재단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자신의 호를 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5억원을 출현했다.
장학재단에 출연한 5억원은 연씨가 한약방을 운영하면서 평생 모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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