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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비전부를 기탁한 할아버지 이야기px,auto,a

작성자
김**
작성일
2001-02-21
댓글
0
조회수
478
울산시 울주군에 사는 유연호 할아버지.

3년전 급성백혈병에 걸렸던 유할아버지.
사경을 헤매던중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수혈을 받아 소중한 생명을 건진
할아버지는 그 고마움을 표시로 자신의 칠순을 맞아 자식들이 마련해 준 잔치
비용 200만원 전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얼마의 액수보다 어떻게든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하셨을 할아버지의 그 따뜻한 마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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