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올해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사 및 밑반찬배달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좋은 호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계속되는 경제난 등으로 가족부양능력을 상실한 가구가 증가하고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한채 거르는 저소득 노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무의탁노인 등 재가노인들에게 식사나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줌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를 구현을 위해 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5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일 1식에 2000원씩을 지원해 자원봉사단체들을 활용,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주 1회 일주일분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준다는 계획이라니 참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