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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삼성전자온양사업장 매달 280만원 지급

작성자
김**
작성일
2001-02-28
댓글
0
조회수
575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은 26일 아산시장실에서 한국이웃사랑회 온주종합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산사회복지관, 탕정사회복지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자녀의 방과후 교육보호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인 푸른교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는 약정서를 전달하였다.
삼성전자는 오는 2004년까지 매월 280만원씩 3개 사회복지관에 지원하게 되며 기업과 사회복지기관의 연계 프로그램 효과에 따른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 전문사회복지 후원 프로그램의 기반을 구축케 했다.
또한 지금까지 해오던 단순 자선사업에서 벗어나 기업과 전문적인 민간사회사업기관이 손을 잡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어 지역사회를 돕는 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가족기능의 결손으로 인해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돕고 다양한 문화·정서적 프로그램과 급식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기능을 보완해 줌으로써 가정해체를 방지하고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도록 도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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