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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동료돕기에 나선 구청직원들

작성자
김**
작성일
2001-04-06
댓글
0
조회수
502
울산동구청 직원들이 동료돕기에 나섰다.
지역경제과에 근무하는 김갑수동료의 딸이 눈의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계속해서 눈동자를 떠는 학계에서도 정확한 병명조차 알지 못하는 희귀한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동료돕기에 나선 것.

김갑수씨는 지난 4년여동안 국내의 큰 안과전문병원을 다 돌아다녔으나
별다른 호전이 없자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번 4월 17일 수술을 받기로 결심
하였으나 지금까지의 치료비로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진 상태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직원들은 상조회차원은 물론 직원개개인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6살의 어린나이에 고생하는 여진이의 수술비의 일부를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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