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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지역기업인들이 공경 잔치 마련

작성자
김**
작성일
2001-05-10
댓글
0
조회수
525
서창산업·일미농산·동양식품·수창물산 등
해마다 형식적으로 치르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기업인들이 가세, 국악공연과 함께 푸짐한 잔치를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인위안 잔치는 관내 뜻있는 몇몇 기업인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을 초청한 공연시간을 준비한 것.
국악공연은 평소 애향심이 남다른 (주)서창산업 최윤묵 사장의 협찬으로 일미농산과 (주)동양식품, 수창물산 등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P&G(쌍룡제지)가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있었다.
연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1500여 노인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 명창 이은관씨를 비롯한 국악인들이 다수 출연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중식을 예술회관 광장에 마련, 연기군여성단체 산하 12개단체 회원들이 동원돼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는 한편 군 공무원들이 고령노인들의 안내를 맡아 흐뭇함을 더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효 실천에 모범을 보인 15명의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전통 모범가정 등 총 27명이 각각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받는 기념행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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