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둠속의 댄서에서 주인공 셸라는 자신 때문에 유전적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들을 위해 시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야근까지 하며 아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그 돈을 훔친 남자를 죽임으로써 끝내 사형을 당한다. 올 초에 이 영화가 상영된 후 한국판 어둠속의 댄서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소개된 지혜(6)양을 돕는 손길이 계속 되고 있다. 보통 영화 홈페이지가 극장 상영이 끝나면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비해 어둠속의 댄서의 공식홈은(http://www.dancerinthedark.co.kr) 아직도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며 영화에 대한 감흥을 나누고 "지혜양 돕기" 모금이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