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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작성자
정**
작성일
2001-06-18
댓글
0
조회수
441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얘야,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사람들은 기뻐했다.

네가 죽을때에는 사람들은 울음을 터뜨리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이 시대의 우리는 도대체 인생이 무엇인지 잊은 채로 살고 있다.

우리는 사람을 쉽게 달에 보낼 수 있지만, 새로운 이웃을 만나러

길을 건너가는것은 어려워한다.

우리는 아주 정확하게 세상반대편으로 미사일을 발사 할수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는 날짜를 맞추는것은 곤란해 한다.

우리는 E-메일 , 팩스, 디저털전화기로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역사상 지금처럼 사람들과 단절되었던 때는 없었다.

우리는 우리의 인간성을 느끼지 못하고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잊었으며, 치명적인 문제를 볼 수 있는 시력을 잃었다.

그런 이유로 감히,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누가 울어줄 것인지

묻고 싶다.

''지구라는 행성 위를 걸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동안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삶과 만날 것인가NULL''

''당신의 삶은 다음세대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 것인가NULL''

''마지막 숨을 거둔 후 당신은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NULL''

내가 살면서 배운 교훈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삶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면, 삶이 상습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모여 몇주가 되고, 몇주가 모여 몇달이 되며, 몇달이 모여

몇년이 된다.

곧 모든 것이 끝나고, 절반만 산 삶에 회한만 남을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는 죽음의 문턱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 다음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내가 될 수도 있었지만 한번도 되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되고싶네''

이 책을 쓴 이유는 당신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전문 연사로 많은 시간을 북미 전역의 여러

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이 도시 저 도시를 날아다니며

사업과 인생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의 통찰을 다양한

사람과 나눠 가지면서 보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출신은 다양했지만, 그들은 예외없이 동일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내 삶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내 일을 통해 세상에 지속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너무 늦기 전에 삶이라는 여행을 즐기기 위해 모든것을

단순화할 수 있는가?''

나의 대답은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작한다.

"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아내라"

나는 우리모두가 일생을 통해 가치있는 목적에 사용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재는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모두 주위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동시에 우리의 가장

고귀한 인간적인 잠재력을 실현시켜주는, 어떤 독특하면서도 고상한

목적을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아낸다는 것은, 지금 갖고 있는 일자리를

버려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지 자신의 일에 자신의 더 많은 부분을

쏟아 붓고 ,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다른사람이 당신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주기를 기다리는 멍청한

짓을 중단하고, 마하트마 간다의 말을 따라라.

" 자신의 세계 속에서 최대의 것을 보도록 스스로를 변화시켜라"

일단 그렇게만 하면 당신의 인생은 달라질것이다.


--- Who will cry when you die - 저자 로빈.S.샤르마

101가지 이야기중 첫 이야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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