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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어떤아저씨를칭찬합니다

작성자
강**
작성일
2005-12-07
댓글
0
조회수
1944
이번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다 친구집에 가려고 청구 a상가를 가고있었을때였습니다.
그런데 상가에 기둥에 몸을기대며 머리에서 피리흥건히 흘리고있는
한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119를 불르고 한 아저씨가 지혈을하고있었습니다.
119가 오고 차에 태우려하자 할아버지는 술이취하셨는지
막무가내로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소방관들이 난감해하며 가기싫타는 분을 억지로
데려갈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는없지만 제가 느끼기엔 무책임하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할아버지께 집이어디냐고 물었지만 할아버지는
대답하지않으시고 고개만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소지품을 확인해 집주소를 알아낸후 집까지 모셔드렸습니다.
저는 그아저씨의 선행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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