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담임선생님이신 김진수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궂은 일을 솔선수범해서 하는 분이시다.
가장 궂은 일은 학교 바닥에 있는 껌을 떼는 일이다.
다른 선생님들 같으면 우리 학생들에게 시킬텐데 우리 김진수선생님은 솔선수범해서
껌을 떼고 다니신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솔선수범이라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이다.
우리 학교에 바닥에 있는 껌을 떼고 다니시는 선생님은 김진수선생님 한 분 이시다.
나는 선생님을 생각하면 학교에서 껌을 절대로 씹 수 없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보고 껌을 함부로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존경스러운 선생님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