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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는 엄마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
2005-12-07
댓글
0
조회수
1505
5월 1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도라지를 사신 엄마는 잔돈이 없어서 5000원짜리를 냈다고 합니다.
거스름돈을 4000원 받아야 하는데 돈을 받고 보니 900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할머니께 "돈4000원 만 주시면 되는데 왜 이렇게 많이 주세요"
라고 하면서 5000원을 할머니께 돌려 드렸답니다.
할머니는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엄마 손을 꼭 잡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정직한 우리 엄마가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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