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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착한 아저씨

작성자
김**
작성일
2005-12-09
댓글
0
조회수
1626
저는 한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제가 저번 중간고사가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러갔는데, 그날따라 매표소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떤 할머니께서
천원짜리 돈을 들고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계셨습니다.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 많은 사람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서 할머니를 도와드릴 용기가 차마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40대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할머니 도와주었습니다
아저씨는 할머니와 매표소에 줄을 서고서 표를 구해주었습니다.
저는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지하철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계단에서 아까
그 할머니와 할머니를 도와주던 아저씨계서 같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내려오는게 아니라 아저씨는 다리가 약간 불편하신듯한 할머니를
부축해드리며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까 선뜻 용기를 내지못한 나를 한번 다시 반성할수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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