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년에 재학중인 나유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리반 부반장인 송은혜를 칭찬합니다. 은혜는 열심히 얼떨결에 맞게 된 부반장일을 반장인 유진이와 함께 학급일과 제 수행을 다 합니다. 저번주에는 환경미화심사가 있었던 주였는데 은혜는 동아리를 활동을 하고 학원을 다니고 와서 피곤할텐데도 다시 교실에 남아 환경미화에 힘썼습니다. 물론 그 일은 학급임원인 은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생각을 바꿔 ‘해야할 일’ 보다는 ‘하면 즐거운 일’로 여기며 열심히 하는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은혜야 앞으로도 열심히 해!